[멕시코 Day 6] 멕시코시티-툭슬라-산크리스토발(Tuxtla Gutierrez to San Cristóbal de las Casas)
오늘은 멕시코시티에서 지낸 5박 6일의 마지막 날이다. 하루가 더 있었으면 도시이미지 구경을 좀 해볼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마친 뒤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갔다. 멕시코시티의 현지 가이드 도라가 시간여유있게 공항에 바레다주었다. 멕시코의 국내선 에어멕시코를 타고 툭슬라 공항에 내리니 여행사에서 나온 운전기사와 가이드가 마중나와 있었다. 해발 400미터인 툭슬라에서 해발 2,200미터에 위치한 산크리스토발로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로부터 역사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Day 6: Thursday 21 November 2024
멕시코시티-툭슬라-산크리스토발(Tuxtla Gutierrez to San Cristóbal de las Casas)
멕시코시티에서 묵고 있었던 호텔에서 픽업하되어 현지 가이드 도라의 차량으로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툭술라 항공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출발하였고 의외로 교통체증 없이 간 탓에 공항에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었다.
교통 상황에 따라 편차가 큰데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릴 수 있지만 경험많은 가이드 도라가 판단하여 호텔에서 픽업하는 시간이 잘안내되었던거 같다. 멕시코시티 인기방문지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Mexico City): https://83-invisible.tistory.com/209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Mexico City)
멕시코의 수도는 멕시코시티이다. 어떤 여행자들은 국가의 수도를 여행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그 나라의 수도를 우선 순위에 넣는다. 수도가 그 나라의 국가정체성을 가장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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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슬라 구티에레즈(툭스틀라 구티에레스 Tuxtla Gutierrez)
툭슬라 구티에레즈 공항에 도착하여 러기지 픽업해서 나오니 여행사에서 나온 기사와 가이드가 나의 이름이 적힌 푯말을 들고 서 있었다. 그들이 나를 먼저 발견하고 다가왔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가이드의 이름은 리틀 가브리엘라라고 소개하면서 산크리스토발로 운전해서 가는 내애 치아파스 주에 대한 이야기 봇따리를 쏟아내었다. 젊어서인지 에너지가 넘치는 현지 가이드였다.
산크리스토발(San Cristóbal de las Casas)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멕시코 여행 기간동안 내가 가장 즐겼던 곳이 산크리스토발이다. 산크리스토발에서 마야 전통음식 체험도 좋았다. 모든 것이 편안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힐링이 되는거 같았던 곳이다.
멕시코 산크리스토발(San Cristóbal de las Casas): https://83-invisible.tistory.com/212
멕시코 산크리스토발(San Cristóbal de las Casas)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5박 6일을 지낸 후 멕시코 남부로 이동하였다.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툭슬라행 에어멕시코를 타고 툭슬라 공항에 도착하니 뎅기 모기 경고 포스터가 사방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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