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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Day 19]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중앙아메리카_ Central America/멕시코_Mexico 2025. 2. 21. 21:28728x90
집을 떠나 해외의 한 나라에 이렇게 오래 머문적이 없었으니 멕시코가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얘기가 된다.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먼 곳으로 여행을 갔으니 가는데 하루, 돌아오는데 하루, 이렇게 가고 오는데 이틀이 소요된다. 멕시코에서의 긴 여행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은 안도감과 함께 아쉬움도 남았다.
Day 19: Wednesday 4 December 2024
2024년 11월 15일 집을 떠나 런던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11월 16일 아침에 런던에서 출발하는 멕시코행 비행기를 탔었다. 멕시코에서 19일간의 긴 여행을 마친 후 12월 3일 칸쿤 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탔고, 12월 4일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게트윅 공항(Gatwick Airport) 멕시코 칸쿤 공항에서 브리티시 에어웨이로 런던 게트윅 공항으로 날아왔다. 이번에는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어서 2시간 안에 환승비행기로 갈아탈 수 있었다.
시차적응하기(Jet lag)
집에 돌아오면 안도감으로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는데 그동안 쌓인 여행 여독을 잘 풀어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시차 적응 문제가 있으니 충분히 잠을 자야 할 것이다. 오랫동안 해외여행 다니면서 터득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한 두시간 일찍 잠자리 들어서 다음날 기상시간을 평소처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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