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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보르도(Brodeaux)의 맛집 탐방
    프랑스_France/보르도_Bordeaux 2024. 7. 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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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의 도시 보르도에 가면 대부분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맛있는 프렌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까눌레는 당도가 있는 편이어서 구경다니는 동안 간식으로 요긴하다. 보르도 도착한 첫 날 저녁은 장거리 운전을 해서 온 탓인지 피곤하여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호텔 근처를 중심으로 식당을 검색해보다가 아시안 누들(noodle) 식당에서 먹었다. 프랑스에서는 프렌치 음식을 먹는게 좋을 듯 하다.

     

    보르도 먹거리(맛집, Food)

    강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보르도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물론 보르도 와인과 함께! 그리고 보르도의 유명한 까눌레 체인점도 빠질 수 없는 방문지이다. 프랑스에 왔으니 그 유명한 프랑스 전통디저트 까눌레(Canelés de Bordeaux)를 시식해 보기로 했다.

     

    La Toque Cuivree 
    보르도에 유명한 까눌레 체인점이 있다. 제일 작은 사이즈 15개짜리, 7 유로 짜리를 한통 사서 구경 다니는 동안 한개씩 집어 먹었다. 까눌레 상자를 들고 다니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까눌레(Canelés de Bordeaux) 작은 사이즈
    보르도의 유명한 까눌레 가게 La Toque Cuivree
    까눌레 가게 앞으로 줄 선 사람들

     

    L'autre Petit Bois 레스토랑

    루르드에서 먹었던 프렌치 토스트가 생각나서 찾아간 레스토랑이다.

    L'autre Petit Bois 레스토랑 앞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L'autre Petit Bois 레스토랑 메뉴
    L'autre Petit Bois 레스토랑 메뉴 Camembert Rôti Sucré/Salé
    프랑스에서만 먹을 수 있는 Croque Monsieur A L'ancienne

     

    Chex Dupont

    건물 외관이 조금 우중충해서 망설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환하고 웨이트들도 친절하다.

    Chex Dupont
    송아지 고기와 매쉬드 포테이토
    비프 스테이크와 감자 칩

     

    L’entrecote
    오픈시간 12:00이며 스테이크 22 유로 미디움 레어가 인기 메뉴이다. 건물 밖으로 길게 줄이 서 있으니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고 긴 줄을 서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가 않았다. 저렇게 긴 줄을 서서 기다려서라도 스테이크를 먹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리뷰를 살펴보니 긍정적 코멘트도 많지만 간간히 부정적인 견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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