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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렝케] 파칼왕(Kʼinich Janaabʼ Pakal) 석관의 비밀중앙아메리카_ Central America/멕시코_Maxico 2024. 12. 19. 00:00728x90반응형
멕시코의 마야 유적지를 여행 다니는 동안 파칼왕의 미스테리한 문양이 새겨진 아이템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초고대문명설을 이야기하는 매개물이 된 듯 하다.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고대에 이런 그림이 그려질수 있나 갸우뚱하게 된다.
파칼왕(Kʼinich Janaabʼ Pakal)
팔렝케 비문의 신전 지하에서 발견된 파칼왕의 묘에서 시신이 안치되어 있던 석관의 덮개에 새겨진 문양으로 해서 초고대문명설이 나오는 이유이다. 가이드 호세가 문양을 보여주는데 정말로 뭔가를 타고 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석관 덮개의 문양이 우주선 착륙장면을 묘사해놓은 것이라는 것이다. 고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이 문양을 옆으로 돌려서 보면 제단에 앉은 케찰코아틀이라고 추측한다. 그런데 케찰코아틀은 뱀신이므로 사람의 형상을 한 제단에 앉은 인물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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