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가 왜 맛있을까?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먹는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는 왜 더 맛있게 느껴질까? 파리에 밤 늦게 도착했으나 다음날 아침식사를 호텔이 아닌 근처 카페에 가서 프랑스 전통의 브랙퍼스트(Breakfast)를 먹어 보기로 했다. 호텔을 나와 광장 길을 따라 조금 걸으니 예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이라는 카페로 들어가니 웨이트가 다가와 테이블을 안내해주었다. 프랑스인들이 먹는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다른 메뉴는 볼 필요도 없이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시켰다.

 

파리의 프렌치(French toast) 토스트와 커피

프랑스에서 먹는 프렌치 토스트는 왜 더 맛있을까? 프랑스에서 프렌치 토스트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따근하게 구워진 프렌치 토스트 위로 신선한 과일과 하얀 생크림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니 미각을 더 자극하는 거 같다. 파리는 낭만과 로맨스의 도시라고 하더니 이런 분위기와 어울려 프렌치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가 보다. 그래서인지 하트가 그려진 이 커피도 다른 유럽 국가들의 커피에 비해 더 맛있는거 같다.

 

오렌지 쥬스도 한잔 시켜 마시면서 파리의 지도를 훑어보니 첫 방문지로 노트르담 대성당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다.

커피와 오렌지 쥬스

 

프렌치 토스트(French toast)는 무엇인가?

프렌치토스트는 우유와 달걀을 섞어 푼 것에 식빵을 적셔 프라이팬에 구운 것으로 보통 커피와 곁들여 먹는다. 일반적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분말 살탕, 계피, 메이플 시럽 또는 과일을 올려서 먹는다. 따근한 토스트 위로 과일 장식이 많이 되어 있으니 시각적 미각이 감미롭다.

파리에서 첫 아침식사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

커피 공화국은 레퓌블리크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 코너에 위치하는 커피숍이다. 여러 여행정보 사이트에 소개될 정도로 잘 알려진 카페이다. 향기 좋은 커피, 홈메이드 페이스트리, 신선한 쥬스, 야채, 셰프처럼 멕시코 악센트가 가미된 ​​넉넉한 디쉬가 제공되는 곳이다.

파리의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

이 커피숍 커피 공화국은 브런치 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오후 7시에 영업이 종료되므로 그 전에 가야 한다.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것이다.

 

주소: 2 Bd Saint-Martin, 75010 Paris, France

전화번호: +33 9 83 35 3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