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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기(Mexico Travelogue)중앙아메리카_ Central America/멕시코_Mexico 2024. 12. 24. 21:41728x90반응형
처음으로 멕시코 여행을 생각한 것은 과달루페 성지순례가 목적이었다. 멕시코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 멀어 과달루페만 방문하고 오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으로 어떤 관광 코스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멕시코에서 유명 관광지로 아즈텍 문명의 유적지 테오티오아칸이 들어오고 마야 문명의 유적지도 있었다. 멕시코에 아즈텍과 마야 문명 유적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멕시코 여행기(Mexico Travels)
멕시코 여행을 위해 세 개의 여행사를 컨텍했다. 오드리, 엑소드스, 라틴아메리카 저니 세 개이다. 그러다가 오드리와 라틴아메리가 저니로 좁혀졌다. 두 여행사의 견적을 비교하니 라틴아메리카 저니가 저렴했다.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London Gatwick South Terminal 멕시코(Mexico) 여행 준비하기
지금까지의 다른 여행들에 비해 멕시코 여행은 준비를 많이 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멕시코 치안에 대한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고 문화적으로 너무 낯선 나라여서 현지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였다. 멕시코 여행을 위한 준비과정에 대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Mexico) 여행 준비하기: https://83-invisible.tistory.com/106
멕시코(Mexico) 여행 준비하기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 편이어서 멕시코 여행을 쉽게 생각했다. 11월 중순에 멕시코로 출발할 예정이어서 한참 남았다 싶어 여유 부리고 있었는데 8월 초에 느닷없이 검은양이 여행사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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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부일정(Detailed Itinerary)
이번 멕시코 여행 세부일정은 영국계 여행사 오드리와 협의하여 작성된 것이다. 멕시코 입국 및 출국일을 포함하여 집으로 되돌아 오는 날까지 총 19일이 걸린 여정이다. 지금까지 다닌 여행 중 가장 오래 집을 떠났던 일정인데 이왕 멀고도 먼 멕시코까지 간 김에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고 오기 위함이었다. 여행사 오드리는 멕시코 여행 준비과정부터 집에 돌아온 이후 리뷰 확인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해주어 만족도 놓은 여행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Day 1: Saturday 16 November 2024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호텔 도착_Arrival Transfer to Hotel
11월 15일에 영국 런던에 도착하여 친구집에서 하룻밤 지내고 16일 토요일 아침 브리티시 에어웨이를 타고 멕시코 시티로 날아갔다. 장거리 비행이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선택했다. 멕시코와 시차가 있으니 당일 저녁 6시 45분에 멕시코시티에 도착했다. 통관입국 심사를 거쳐 홀로 나오니 여행사에서 나온 사람이 나의 이름이 적힌 푯말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멕시코의 수도이자 이번 여행의 첫 도시인 멕시코시티로 가는 여정에 대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 멕시코시티로 가는 여정: https://83-invisible.tistory.com/264
[멕시코 Day 1] 멕시코시티로 가는 여정
나는 런던에서 출발하여 멕시코시티로 가는 항공편을 구매했다. 비행기 요금은 날짜별로 시간대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여행사와 협의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직감하고 항공편을 직접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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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Sunday 17 November 2024
멕시코 시티 투어: 쇼치밀코 수상 정원 및 코요아칸(종일)_Mexico City tour, Xochimilco floating gardens and Coyoacan (full day)
멕시코시티에서 둘째날은 일요일이었는데 템플로 마요르 사원 소치밀코 수상정원, 마지막으로 코요아칸을 둘러보는 일정이 짜여 있었다. 현지 가이드 도라가 여행사 스케줄의 순서를 바꾸어 소치밀코를 먼저 간다고 했다. 일요일은 점심 무렵부터 많이 혼잡해지므로 오전에 가야 여유로운 보트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일요일 오전은 사람들이 성당에서 예배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 일정은 소치밀코, 코요아칸,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템플로 마요르 순으로 진행되었다. 멕시코시티에서 둘째날 여행기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2] 멕시코시티의 소치밀코 수상정원, 코요아칸, 대성당, 템플로 마요르: https://83-invisible.tistory.com/265
[멕시코 Day 2] 멕시코시티의 소치밀코 수상정원, 코요아칸, 대성당, 템플로 마요르
멕시코시티에서의 둘째날이고 멕시코시티 투어 일정이 계획된 날이다. 멕시코시티와 런던 간 시차가 -5시간이어서 새벽에 일찍 잠이 깨었다.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해도 아직도 새벽 6시 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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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Monday 18 November 2024
테오티우아칸 열기구 비행, 아즈텍 유적지, 과달루페 성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테오티우아칸 상공에서 열기구 비행을 하려면 오전 4-6시 사이에 미리 정해진 시간에 픽업되어 열기구 본부 미팅 장소까지 40분 정도 이동한다고 안내를 받았다.
나는 오전 5시 45분에 호텔에서 픽업되어 열기구 본부로 이동하였는데 거의 한시간 가량 걸린거 같다. 시차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게 되어 새벽 기상에 어려움이 없었다.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전체를 보는 환상적인 경험을 해보았다.
테오티우아칸에서 열기구 비행 체험 열기구 비행을 마치고 나서 차로 15분 정도 달려서 뷔페 식당으로 가 늦은 아침을 먹은 후 유적지로 향했다. 테오티우아칸 유적지 전체를 관람하고 나서 과달루페 성지로 이동했다.
[멕시코 Day 3] 테오티우아칸, 과달루페 성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https://83-invisible.tistory.com/271
[멕시코 Day 3] 테오티우아칸, 과달루페 성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멕시코시티에서 세째 날은 월요일이서 대부분의 박물관이 문을 닫는다. 그래서 오늘은 테오티우아칸에서 열기구를 타고 아즈텍 문명의 유적지를 둘러보기로 한 날이다. 테오티우아칸의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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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Tuesday 19 November 2024
멕시코 시티의 예술 투어(벨라스 아르테스, MAM, 디에고 리브 스튜디오, 블루 하우스)_Art tour of Mexico City (Bellas Artes, MAM, Estudio Diego Riv, Blue House)
오늘은 멕시코시티에서 예술 투어를 하는 날이다. 멕시코 역사를 묘사한 벽화는 멕시코 예술의 초석을 이룬다. 차풀테펙 동쪽의 산 엔젤 지역(토요일에 방문하기 좋고 월요일은 휴무)에 있는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칼로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멕시코 시티의 예술적 문화적 측면을 체험해 보았다.
디에고와 프리다칼로의 스튜디오는 1934년부터 1940년까지 사회주의자이자 예술가 부부가 살았던 곳이며, 이 혁신적인 건물은 건축가이자 화가인 친구인 후안 오고먼이 그들을 위해 디자인한 건물이다.
할리우드 영화 '프리다'에 등장했으며 리베라의 작품 몇 점이 전시되어 있고 기념품으로 가득 차 있다. 코요아칸에 있는 "푸른 집"에는 칼로의 예술 작품과 다른 예술가들의 그림, 히스패닉 이전 유물, 프리다가 수집한 멕시코 공예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멕시코 Day 4] 멕시코시티 예술 투어(Diego Rivera and Frida Kahlo): https://83-invisible.tistory.com/272
[멕시코 Day 4] 멕시코시티 예술 투어(Diego Rivera and Frida Kahlo)
오늘은 멕시코 예술 투어를 하기로 한 날이다. 예술에 정말로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라면 멕시코의 색다른 예술 세계를 들여다 보는것은 매력적인 경험이다. Day 4: Tuesday 19 November 202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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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Wednesday 20 November 2024
멕시코 시티에서 도시투어와 국립인류학박물관 관람(At leisure in Mexico City)
멕시코 시티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여유로운 하루를 만들었다. 멕시코 시티의 역사적 중심지는 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이며 멕시코와 전 세계에서 높이 평가받는 많은 건축적 보물이 있는 곳이다.
오늘은 11월 20일 멕시코 혁명기념일이다. 행사가 소칼로 광장에서 진행되었기에 묵고 있는 호텔 7층 레스토랑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행사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서 국립인류학박물관으로 가서 마야와 아즈텍의 귀중한 유물을 관람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5] 멕시코 혁명기념일과 국립인류학박물관 관람: https://83-invisible.tistory.com/273
[멕시코 Day 5] 멕시코 혁명기념일과 국립인류학박물관 관람
오늘은 멕시코시티에서 자유여행을 하기로 한 날이다. 국립인류학박물관에서 하루종일 지낼건데 굳이 가이드가 필요없을거 같아 자유일정으로 해 둔 날이다. 국립인류학박물관이 하루종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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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Thursday 21 November 2024
멕시코시티-툭슬라-산크리스토발_Tuxtla Gutierrez to San Cristóbal de las Casas
멕시코시티에서 묵고 있던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픽업되어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오늘은 운전기사 없이 가이드 도라가 운전을 직접 했다. 소칼로 광장에서 공항까지는 교통 상황에 따라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릴 수 있지만 가이드가 판단하여 호텔에서 픽업하는 시간을 알려주었고 시간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툭슬라 구티에레즈에 도착하니 여행사 운전기사와 가이드가 마중나와있었다. 차로 약 1시간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산크리스토발로 이동하는 동안 리틀 가브리엘라가 치아파스에 대한 역사와 전통에 대해 얘기해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6] 멕시코시티-툭슬라-산크리스토발: https://83-invisible.tistory.com/274
[멕시코 Day 6] 멕시코시티-툭슬라-산크리스토발(Tuxtla Gutierrez to San Cristóbal de las Casas)
오늘은 멕시코시티에서 마지막 날이다.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갔다. 에어멕시코 국내선을 타고 툭슬라 공항에 내리니 여행사 기사와 가이드가 마중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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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Friday 22 November 2024
산크리스토발l과 산 후안 차물라 및 지나칸탄 마을_San Cristobal and the Villages of San Juan Chamula and Zinacantan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산크리스토발)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는 산 후안 차물라와 지나칸탄 마을을 보는 것이었다. 차물라 교회에서 촛불, 향, 찬송가를 부르는 신도들을 통해 초칠족이 사는 방식에 대한 무척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두 작은 마을의 수공예품과 전통시장도 무척 이색적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7] 산크리스토발, 산 후안 차물라, 시나칸탄: https://83-invisible.tistory.com/275
[멕시코 Day 7] 산크리스토발, 산 후안 차물라, 시나칸탄(San Cristobal and the Villages of San Juan Chamula and
산크리스토발에서의 이틀째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 중년여성이 다가왔다. 놀라서 쳐다보니 오늘부터 산크리스토발에서의 가이드를 맡은 사람이라며 가브리엘라라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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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Saturday 23 November 2024
수미데로 협곡으로 가는 반나절 투어_Half day tour to Sumidero Canyon
오늘은 호텔에서 픽업을 받아 수 킬로미터 깊이의 수미데로 협곡으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침략자에게 항복하기보다는 신성한 협곡에 뛰어드는 스페인인과 치아파스 인디언 간의 장대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오후에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원하는 대로 지역을 탐험할 수도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수미데로 협곡 보트여행과 산크리스토발 워킹투어 이야기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8] 수미데로 협곡 보트여행, 산크리스토발 워킹투어: https://83-invisible.tistory.com/278
[멕시코 Day 8] 수미데로 협곡 보트여행, 산크리스토발 워킹투어
오늘은 수 킬로미터 깊이의 수미데로 협곡으로 보트 여행을 한 날이다. 가이드 가브리엘라와 기사가 호텔로 픽업을 와서 8:30분에 수미데로를 향해 출발하였다. 수미데로는 침략자에게 항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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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Sunday 24 November 2024
비야에르모사를 거쳐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에서 팔렝케까지_San Cristóbal de las Casas to Palenque via Villahermosa
오늘은 일찍 출발하여 비야에르모사를 거쳐 팔렌케로 향한 날이다. 팔렝케로 들어가기 전 라벤타 박물관을 방문하여 올멕과 마야 유물을 감상하였다.
새벽에 산크리스토발을 출발하여 그리할바 강에 위치한 번화한 도시 비야에르모사로 이동하였다. 경치와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약 5시간 동안 이동한 여정이다.
비야에르모사의 주요 명소는 뛰어난 박물관이며, 고고학 야외 박물관인 Parque-Museo de La Venta를 방문하였다. 라벤타 야외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낸 후 약 1.5시간 동안 계속해서 팔렌케로 이동하였다. 팔렝케로 이동하기까지 하루 종일이 걸린 날이다.
[멕시코 Day 9] 산크리스토발-비야에르모사-팔렝케: https://83-invisible.tistory.com/280
[멕시코 Day 9] 산크리스토발-비야에르모사-팔렝케
오늘은 산크리스토발을 떠나 팔렝케로 이동하는 날이다. 팔렝케로 가는 길에 비야에르모사를 들렀다가기로 했다. 비야에르모사에 유명한 유적지가 있다고한다. 멕시코에 아즈텍 문명, 마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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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Monday 25 November 2024
팔렌케 유적지 투어(반나절) _Ruins of Palenque tour (half day)
오늘 아침에는 놀라운 팔렌케 유적지를 탐험하고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었다. 지금까지 고고학자들은 지도자들이 일상 생활을 하고 도시를 운영했던 팔렌케의 의례 중심지를 발굴하고 복원하는 데 주력해 왔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0] 팔렌케 유적지(Ruins of Palenque) 탐험: https://83-invisible.tistory.com/284
[멕시코 Day 10] 팔렌케 유적지(Ruins of Palenque) 탐험
오늘은 팔렝케 유적지 투어를 한 날이다. 팔렝케 현지 가이드 호세가 묵고 있는 호텔로 와서 아침 9시에 호텔을 나섰다. 30년 가이드 경력이라고 하는데 관광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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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문명의 3대 유적지 '팔렝케(Palenque)': https://83-invisible.tistory.com/245
마야 문명의 3대 유적지 '팔렝케(Palenque)'
마야 문명 유적지를 보기 위해 팔랑케를 여행 리스트에 올렸는데 팔랑케가 멕시코 남부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복잡했다. 멕시코시티에서 비행기를 타고 툭슬라에 내려 팔랑케로 이동했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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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Tuesday 26 November 2024
팔렝케-비야에르모사 공항_Palenque to Villahermosa airport
팔렝케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비야에르모사 공항이 있다. 멕시코시티로 되돌아가기 위해 비야에르모사로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서 여유 있게 체크인하여 다음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메리다행으로 갈아탔다.
메리다에 도착하니 여행사 기사가 나의 이름이 적힌 푯말들고 기디라고 있었다. 그의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이동에는 약 30분이 걸렸다. 팔렝케에서 메리다로 이동한 과정에 대한 소개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1] 팔렝케에서 유카탄반도 가는 여정: https://83-invisible.tistory.com/287
[멕시코 Day 11] 팔렝케에서 유카탄반도 가는 여정
멕시코 여행 계획을 세울때 고민했던 부분이 팔렝케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하루를 꼬박 이동에 날리더라도 팔렝케를 고수할 것인가였다.여행사들의 상품들을 비교해보면 멕시코시티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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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Wednesday 27 November 2024
메리다 프라이빗 시티 투어(반나절)_Merida Private City Tour (half day)
가이드가 Catedral de San Ildelfonso가 우뚝 솟은 중앙 광장인 Plaza Grande로 안내해 주었다. 멕시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아니지만 중앙 광장에 도착하면 바로 그 크기를 알 수 있다.
시청은 광장 반대편에 있고, 외부는 비교적 단순하지만 내부는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인 정부 궁전에는 유카탄의 풍부한 마야 역사를 묘사한 멋진 그림과 벽화가 있다. 이는 아즈텍 원주민 문화가 특징인 중부 및 북부 멕시코의 정부 궁전에 있는 벽화와 대조적이다. 메리다 투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2] 유카탄반도 메리다 시티투어: https://83-invisible.tistory.com/290
[멕시코 Day 12] 유카탄반도 메리다 시티투어(Merida City Tour)
오늘은 메리다에서 일정이 시작된다. 아침에 이스라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현지 가이드가 호텔로 와서 반나절 시티투어부터 시작했다. 그는 과체중이어서인지 되로록이면 걷기를 피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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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Thursday 28 November 2024
욱스말과 카바 유적지_Uxmal and Kabah ruins excursion
오늘은 메리다 남쪽에 위치한 욱스말과 카바의 유적지를 탐험한다. 욱스말은 중요한 도시였으며, 아마도 서기 700년경에 건설되었지만, 주민들은 기원전 800년부터 이 지역에 살았다고 한다. 이는 도시가 건설되기 거의 1,000년 전이다.
이곳에 정착민이 왜 생겨났는지는 미스터리이다. 강이나 지역 수원이 없고, 과거에 존재했다는 증거도 없기 때문이다. 욱스말과 카바 탐험에 대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3] 욱스말과 카바 유적지: https://83-invisible.tistory.com/291
[멕시코 Day 13] 욱스말과 카바 유적지(Uxmal and Kabah ruins excursion )
오늘은 욱스말과 카바 유적지를 탐험하기로 한 날이다. 다행히도 새로운 가이드 앙헬과 욱스말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좋은 하루였다. 앙헬은 영어로 엔젤이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한 그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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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Friday 29 November 2024
하시엔다와 세노테_Haciendas & Cenotes
오늘은 마야어로 "푸른 알라모 나무의 장소"를 의미하는 Hacienda Yaxcopoil로 이동하였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곳에서는 멕시코 역사의 세 가지 주요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콜롬비아 이전, 스페인 식민지,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사이잘 섬유의 화려함입니다.
도보 여행은 높은 천장과 큰 창문이 있는 본관과 많은 마야 유물을 볼 수 있는 다른 방을 방문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4] 하시엔다와 세노테(Haciendas, Cenotes): https://83-invisible.tistory.com/294
[멕시코 Day 14] 하시엔다와 세노테(Haciendas, Cenotes)
오늘은 하시엔다와 세노테를 체험하기로 한 날이다. 하루에 세노테 두 개를 체험해보기로 했다. 멕시코에 세노테는 몇 개나 될까? 새로운 세노테가 계속 발견되니 정확한 숫자를 가늠하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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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 Saturday 30 November 2024
치첸이차로 가는 하루 종일 여행_Full Day Excursion to Chichen Itza
치첸이차의 유명한 마야 피라미드는 1500년 이상 되었다. 치첸이차라는 이름은 마야어 단어인 CHI(입), CHEN(우물), ITZA(마녀의 물)이다. 사람들이 종종 희생 제물로 근처 세노테에 던져졌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선견자로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유적지는 세 구역으로 나뉜다. 북쪽 구조물 그룹은 스타일이 뚜렷하게 톨텍이다. 중앙 그룹은 초기 시대의 것이라고 한다. 남쪽 그룹은 'The Old Chichén'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5] 치첸이차(Chichen Itza)로 가는 하루종일 여행: https://83-invisible.tistory.com/295
[멕시코 Day 15] 치첸이차(Chichen Itza)로 가는 하루종일 여행
오늘은 치첸이차 고고학 유적지로 가는 날이다. 일정표에는 치첸이트사 하루종일 여행이라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반나절만 구경하게 된 배경이 어이가 없는 날이다. Day 15: Saturday 30 Novemb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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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Sunday 1 December 2024
마야 리비에라에서 여유롭게_At leisure in the Mayan Riviera
대부분의 사람들은 멋진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곳을 찾지만, 원한다면 참여할 수 있는 다른 활동도 많이 있습니다. 툴룸과 같은 고대 마야 도시를 발견할 수 있다. 후자는 바로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아니면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놀라운 생태 보호구역인 시안 카안으로 모험을 떠날 수도 있다. 자세한 정보와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멕시코 Day 16] 치첸이트사에서 마얀 리비에라에 도착: https://83-invisible.tistory.com/296
[멕시코 Day 16] 치첸이트사에서 마얀 리비에라에 도착
치첸이트사에서 반나절 투어를 한 후 차를 몰아 마야 리비에라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3박 4일을 머물며 여행의 여독을 풀고 여유로운 휴가를 가지기로 했다. Day 16: Sunday 1 December 2024마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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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Monday 2 December 2024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세요_Spend the day at leisure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원하는 대로 지역을 탐험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Audley는 오늘 여러분을 위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멕시코 Day 17]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기 위한 세노테:
Day 18: Tuesday 3 December 2024
마야 리비에라에서 칸쿤 공항까지_Mayan Riviera to Cancun airport
호텔에서 픽업하여 북쪽으로 칸쿤까지 이동한 후 다음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머무는 호텔에 따라 1~2시간이 걸립니다.
귀하가 직접 예약한 항공편(견적에 포함되지 않음)
칸쿤 국제공항(터미널 3)에서 런던 개트윅 공항(터미널 S)까지_Cancú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3) to London Gatwick Airport (Terminal S)
Day 19: Wednesday 4 December 2024
집을 떠나 런던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멕시코로 가서 19일간의 긴 여행을 마친 후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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